반응형 국가대표1 김민재 국대 은퇴 시사 손흥민 SNS 언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이 "국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영광"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김민재(27·나폴리)의 대표팀 관련 발언 논란에 따른 행보로 보입니다. 김민재는 대표팀 친선경기 후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이야기를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었다는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전날 우루과이와 A매치 2차전(1-2 패)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힘들고 멘털적으로 많이 무너진 상태"라며 "대표팀보다는 소속팀만 신경을 쓰고 싶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이 발언을 두고 '김민재의 은퇴 가능성' 시사로 해석,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김민재는 이날 소속팀 나폴리로 출국하며 SNS에 해명·사.. 2023.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