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기능사는 건축구조물의 대형화, 새로운 시공방법의 개발, 특수재료의 개발 등 신건축공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건축시공분야에서 많은 기능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숙련 기능공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된 자격제도입니다. 타일기능사가 하는 일은 건축구조물의 내외벽, 바닥, 천장 등에 타일 부착용구와 절단용 공구 및 장비를 사용하여 각종 타일을 시멘트 모르타르 또는 기타 접착제로 붙여서 마감하는 등의 업무를 합니다.
시험일정
타일기능사는 필기시험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실 듯 합니다. 또한 1년에 4회 시험이 있습니다.
응시수수료
- 실기 : 63000 원
응시자격
응시자격의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가능합니다.
시험과목
실기 : 타일작업
검정방법
시험의 방법은 실기 작업형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5시간 동안 주어진 구조체의 벽과 바닥등에 타일을 붙이는 시험입니다.
합격기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합격률
필기시험에 대한 부담이 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합격률도 높은 편입니다. 2021년 5천명 가량의 인원이 시험을 응시하여 약 3천명이 타일기능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타일을 업으로 하려고 취득하는 것은 아니고, 셀프 인테리어등의 수요를 위해서도 타일기능사를 취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출문제
타일기능사 시험의 기출문제입니다.
취업
타일기능사는 아파트나 주택의 내외벽, 바닥, 천장 등에 타일을 시멘트 모르타르 또는 기타 접착제를 이용해 붙여서 마감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 합니다. 최근 내부 타일 인테리어가 유행함에 따라 타일기능사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타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처음 현장에 나가면 타일을 붙이는 일보다는 다른 잡무를 하게 됩니다. 타일기능사는 보통 소득을 일당으로 계산하게 되는데 처음 현장에 나가는 경우 하루 소득이 약 10만원정도이며, 타일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면 숙련도에 따라 일당 15~25만원까지 벌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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