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전두환 손자 생방송 중 마약! 현지 경찰 체포?

by zip중이 2023. 3. 17.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라이브 방송 도중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전 씨는 17일(한국시각) 새벽 5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든 걸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켰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전 씨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보유한 각종 마약의 명칭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잇달아 투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정을 통해 “한 시간 안에 다 공개하겠다. 자수하도록 하겠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진행된 라이브에서 전씨는 엑스터시와 LSD, 대마초 등 여러 마약을 직접 언급했다. 뒤이어 알약 형태의 정체불명의 물체를 복용했다. 전씨에 따르면 이 약은 마약이다.

그는 “방송에도 마약쟁이라고 말하고 방송한 거다. 마약 하면 좀 어떠냐”면서 “마약 하고 진실을 말한다. 전씨는 “범죄자들 중에 저도 있기 때문에 저부터 잡히겠다”며 “이렇게 방송에서 마약을 먹어야 검사를 받고 형을 살 것 아니냐. 약을 들고 공항으로 가겠다”고도 했다.전씨는 영상에 상의를 벗은 채 약 기운이 돌자 한국어와 영어로 "죄송합니다. 무섭다. 살려주세요"라며 횡설수설하고 흐느끼다가 소리 지르며 엄마, 아빠를 찾는 등 환각 증세를 보였습니다

전두환 손자 생방송 중 마약! 현지 경찰 체포?

이어 그는 “인간은 스스로 용서한다. 학살자 전두환처럼 스스로를 용서한다”며 “전두환 밑에 있던 정치인이나 군인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을 구타하고 죽여놓고 범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용서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몸을 심하게 떨며 방바닥을 구르기도 했습니다.

해당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시청자 일부는 충격을 받아 방송을 나갔고, 이를 신고하겠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이후 미국 현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정황도 포착됐다. 곧 현지 경찰로 추정되는 외부인들이 전 씨가 사는 아파트에 들어와 증거물을 수거하고 그를 끌어내며 이날 방송은1시간 30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주뉴욕총영사관 확인 결과 전 씨는 체포된 것이 아닌,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씨는 앞서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이 사회적 저소득층인 것을 증명하는 모든 분에게 페이팔로 100불(한화 10만 원 이상)씩 보내겠다. 최소 몇백 명에게 간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가운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재했던 전 씨의 폭로글과 영상들이 한때 사라졌다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두환 손자 생방송 중 마약! 현지 경찰 체포?

전두환 손자 생방송 중 마약! 현지 경찰 체포?

앞서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버지인 전재용 씨와 집안 전체의 비리를 연일 폭로해왔다. 지인들의 사진과 실명을 직접 올리며 이들이 마약 투약, 성범죄, 외도 등을 저질렀다는 게시물로 올렸다. 해당 폭로의 진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두환 손자 인스타그램 가족 비리 폭로 내용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밝힌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할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학살자라고 밝히며, 가족들의 비리, 마약투약, 성범죄 의혹 등의 범죄 사실을 주장해서 화제

zip.healthlife101.com

 




 

 

 

댓글